EP 12.

"선배, 내 말 좀 들어줘요."

"넌 죄 없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였고
해맑은 얼굴로 생쇼를 했어.
그것도 고인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이 말은 곧,

넌 사람 새끼가 아니고
살 가치가 없단 얘기야. 알았어?"

 

 

이땐 홍차에게 이입해서

연기하는 장준우가 가증스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차영이를 붙잡고싶은 진심도 1g 섞여있었을까..?😢

(근데 경멸하는 홍차 표정이 넘 예뻐....)

 

 

(캡쳐는 9회 엔딩)

EP 10. 
- 굳이 정체를 숨기고 경영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이 된 것 같아서.

 

 

EP 19.
- 몇 번을 생각해도 넌 사람 새끼가 아니야.
- 내가 얼마나 선배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사람이잖아.

 

 

 

네..제가 바로 망한사랑 콜렉터입니다......

 

 

전생의 어느 날 같은

2회 홍차영 × 장준우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