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스탠딩에그 - 데리러 갈게
김소현 정가람 위주 캡쳐
" 내가 김조조 좋알람 울렸다!
ㅡ조조야, 4년 치 한 번에 울려줄게. "
' 고마워, 혜영아. 희망을 갖게 해줘서.
나는 수천 명이 좋알람을 울리는… 배지 클럽 멤버들의 기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 나의 좋알람을 울리는 여기 한 사람으로 인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내가 아무리 무서워도…
단 한 명이 나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면
… 나는 살 수 있다. '
1은 세상의 모든 수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