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을 죽인다고 독립이 되냐고?
모르지.
그치만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 당신이 죽였나? 어제 우리 동지를?
누가 보냈어! 우릴 죽이라고
- 이름은 몰라. 손가락이 하나 없었지.
- .... 염석진 대장.. 그 사람이 우릴 여기로 보냈는데...
- 대장, 우리 작전 성공한거지?
- 네.
- ....
그렇게 입으니까, 이쁘네.
- 왜 동지를 팔았나?
- 몰랐으니까,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 16년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광복절마다
암살 의무방영해줘야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