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한소희 위주 캡쳐


- 떠나고 싶었느냐?

그렇다면 이번 일을 똑바로 처리했어야지




- 내 누이는 죽었다. 허니 더이상 찾지 말거라.

- 시신을 거둬 장례라도 치뤄 줘야지.


- 당장 군사를 거두라는 명을 내리지 않으면

네 놈의 딸이 네 눈앞에서 

숨이 끊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도 감수해야 하는 법

죽일 수 있거든 어디, 죽여보거라.


- ...!



- 내 목을 거둬라.

대신 내 누이만은 살려다오.

이미 세상을 가졌는데, 

하찮은 계집아이 목숨하나 더 거두어 무얼 하겠는가









나는 참 답도없는 사약러야 (쑻)


백일의낭군님은 소비러로 즐기려고 했는데

사약커플링은 마이너니까 자급자족하기로 함^_T


매주 소혜x무연 떡밥 하나만 나왔으면;ㅅ; 하고 혼자 바랐는데

정말 의외로 1주 1떡밥은 꾸준히 나와서 신남ㅋㅋ


게다가 어릴적에 무연이가 소혜 인질로 잡은것도!

무연이가 세자빈 선물 거부하고 가는 것까지 완벽해ㅠㅠㅋㅋㅋ


PS. 김재영!!!! 국수의신에선 감초같은 고아원 친구였는데

여기선 과묵하고 멋있는 오라버니ㅜㅜㅜ넘 잘생겨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