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ost) 에릭남 - 해가지기전에
「민준아.. 형이야, 라고 쓰는데 왜 이렇게 좋니.
민준아..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민준아..한국으로 들어와. 같이 살자.
민준아.. 형이 꼭 행복하게 해줄게
민준아. 니 시계 나 주라.
사실은 니 꺼 벌써 사서 거실 서랍에 넣어뒀거든.
오늘 하늘이 참 좋다.
이번 비행 마치면 같이 여행갈까?
민준아
김민준
형이 많이 사랑한다 」
ㅠㅠㅠㅠ매회 반전이 풀리는 매드독ㅠㅠㅠㅠ
6회 보다가 울었다ㅜㅜㅜㅜ
바뀐 엔딩곡 가사가 민준이 마음을 그대로 쓴 것 같아ㅠㅠㅠㅜㅜㅜ
오늘 진짜 대박이라구....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