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당(장희진) 위주 캡쳐

- 방송사 로고만 없앤 기본보정

- 처음봐서 자세한 내용모름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갑자기 떠난다는 특징이 있다.

떠난다는 말도 없이. 마지막 인사도 없이.'


'그러나 난 울지 않았다.

다만 그가 했던 말처럼

아무것도 느끼지않고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아무도 원망하지않고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분위기랑 외모 존예ㅜㅜ)


"한동안 뜸하더니 여긴 웬일이에요?"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정말 나랑 같이 일할 생각 없어요?"

"농담이 아니었단 말이에요?"


"그쪽말대로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은 못되지만, 그만둘래요."

"OK 알았어요. 사람마다 사연은 있는거니까

길에서 만나면 인사나 합시다."


길에서 만날 일이 뭐가 있겠어ㅎㅎㅎ

/ (못마땅)


"손님오셨다 손님!"


??? 아니..당신


(상황설명: 해당이네 동생이 교통사고냈는데

박현준이 경찰서에 함께 가서 수습도와줌)


"아니 여기 웬일이에요?"

"그렇게 됐습니다."


길에서 만나자던 사람이.. / 그러니까 말입니다.


동생들 뒷바라지했다가

정신적허영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폭발한 해당이ㅠㅠ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현준


"나 때문에 고단했다니 미안하다.

뭘 바라고 그런건 아니니까 지금부터라도 고단해할 필요 없어"


속상해ㅠㅠㅠㅠㅠ


눈과 귀를 막고 숨쉬는 것조차 힘겨워

슬픔이란 장난안에 갇힌 나, 나는 누굴까♪ 


(노래가사가 심정반영ㅜㅜ)


♬ 밝은 미소라는 가면을 쓰고

아름다움이란 거짓 옷이 걸쳐져 있고

뻔한 만남 속에 기쁜 척 하는

나는 누굴까


정/해/당/데/뷔/해

(야광봉)


프로 깽판러 등장ㅡㅡ


"유쥐나가 뭐냐? 진짜 유지나 데려와!!"


"알았으니까 조용히 좀 해.

난 뭐 아무생각없는 인생이라

여기서 가짜 노릇이나 하고 있는 줄 알아?"


무대위로 올라간 술꾼을 제압하는 대표님;ㅅ;ㅅ;)//


해당이 보호하는 현준이 ;ㅅ;


★ 둘이 럽라 아닙니다 ★

★ 둘이 럽라 아닙니다 ★

★ 둘이 럽라 아닙니다 ★


대표님과 사랑의 도피 (아님)


속상했던 과거얘기 털어놓는 해당이 8ㅅ8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상처는 이제 그만 내려놓도록 해요.

해당씨가 짊어지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니까.


나도 어머니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골골거리는 놈이라 그게 뭔지 좀 알아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아리겠지만

그래도 그건 아마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원하시는 일이 아닐지도 몰라요."


"이제 그만 해당씨의 인생을 살도록 해요.

... 우리 엄마도 내가 이렇게 사는 걸 바라진 않겠지만" 


(뭐야...위로해주다가 자조하는거 치임;ㅅ;)


"옷이 너무 얇은거 아냐?"


(반말로 갑자기 훅 치고 들어와.... ㅇ<-< )


"그리고 당신 인생을 찾아나서는 일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요.


그냥 나랑 계약합시다."


(...왜 둘이 럽라아니지...?)


"같이 나갑시다."

"할 얘기 있으면 여기서 그냥 해요."


"당신을 왜 계약하려는지 이유를 대라고 했죠?"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때까지

첫무대부터 끝무대까지 계속 보려고."


"뭐라구요?"


"오늘 못찾으면 내일,

내일 못찾으면 모레,

눈이 빠지도록 보다보면 찾아지겠지."


"한 가지만 물어봐도 돼요?"

"왜 당신한테 잘해주고 싶어하냐고?

내가 어디가 아픈지 당신하곤 얘기가 통할 거 같아서"


-

뭐야 둘이 완전 럽라 클리셰 걷고있는 거 아니야...? ㅠㅠ

캬바레 모창가수와 & 연예기획사 대표님

해당이가 기획사 들어가면 한번에 가수생활 탄탄대로 걸을 것도 아니고

위기에서 대표님이 소속가수 보호해주면서 썸씽 쌓이는 거 아니야..? 8ㅁ8

어째서 사약.....?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꽂혀서 예정에도 없던 캡쳐를 100장이나ㅏㅏㅏㅜㅜㅋㅋㅋ

더볼지말진 일요일것도 보고 결정해야지╭(๑•ㅂ•)و✧

(근데 이 케미 너무 아깝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