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글자 없는 버전)






 - 인간에겐 네 번의 생이 있대요.


씨를 뿌리는 생, 뿌린 씨에 물을 주는 생,

물 준 씨를 수확하는 생, 수확한 것들을 쓰는 생.


 

나는 몇 번째 生일까.

신탁, 피치 모두 행복하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