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
- 다했어?
- 어. 넌?
- 어;; 나,나 다했어
- 아~ 오늘 하루 진짜 길었다
- 그러게. 갈까?
배준영,,고서옇ㅎㅎㅎㅎ귀여워!!!!!모니터뿌셔!!!!!!!!!
기지개하는 서연이 존귀ㅠㅠ5959ㅠㅠㅠ
- 깨진 술병에 맞아 생긴 상처야.
이건 식탁에 찢겨서 난 상처고
이건 담배불에 지진 상처고!
내 등에 허리에 다리에 허리띠에 맞아 생긴 상처가 셀 수도 없어!
이래도, 이래도 내가 네 마음을 몰라?
- 내 친아빠라는 인간이 내 눈앞에서 엄마를 때려 죽였는데
이래도... 이래도 내가 네 마음을 몰라?
ㅜㅜ짠내나는 8회엔딩ㅠㅠㅠㅠ지후니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