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원본 가로사이즈 1000px)
- 마셔. 마시라고.
- 난 술 안먹어.
- 마셔. 좋은말로 할 때.
나도 확인하고 싶다고! 네가 날 갖고 개수작을 부리는건지,
믿네 마네 구라를 까대는 건지
밑바닥을 봐야 내가 뭐라도 할 거 아냐 이 등신아
(널 우ㅣㅎH 준비한 C2H5OH...☆)
(속쓰림 MAX)
- 야 어떡해 늦은거같애 빨리빨리!
- 꽉 잡아
서연이 늦잠자니까 자전거로 태워주러 온 준영이 (야광봉)
♥넘나 청춘청춘하고 좋은 것♥
- 배준영 내 구세주+ㅅ+
이따 매점가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 괜찮아
[ 비상. 학교에서 우리 얘기로 가정통신문 문자 발송
다들 엄마 핸드폰사수!! ]
이 장면 각색도 좋고, 화면분할연출 좋았어ㅋㅋ > <
- 진짜 싫다.
엄마, 엄마 진짜 싫다고.
(문자때문에 뺨 두대나 맞음ㅠㅠ
준영이 꽃으로도 때리지마새오..ㅜㅜㅜ)
- 너한테 난, 얼마나 보이는데?
- 글쎄. 잘 안보이네. 키가 작아서 그런가
- 어?
- 넌 멋있는애야
- 재판 잘해보자. 우리.
- 잘 싸워보자. 끝날때까지
(서연이 놀리는 지훈이ㅋㅋㅋㅋ)
- 낯설어서. 남의 집에서 자는게.
- 나도 오랜만이다. 누구랑 같이 자는거
(준영이&지훈이 얼굴만 봐도 꿀잼...)
이소우 시체가 발견된 날
잠시 눈이 마주친 적 있는 준영,지훈
- 아 그래. 무소의 뿔처럼 그냥 다 들이박자.
꼴통들 붙어!!
(포인트: 본의아니게 꼴통된 2-1 김민석ㅋㅋ)
배심원단 뽑는 문제로 의견다툼하는 애들
그냥 서로 키 다르게 서있는게 좋아서 캡쳐ㅋㅋ
이 장면 연출 짱조아!!
캐스팅보트 민석이 중심으로
애들 찬반 나눠서있는 모습bbb
-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판사 허락없이 방청석에서 발언하는 사람은 퇴장입니다.
(문이열리네요..판사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죠..☆)
- 때문에 저는 고발장과 방송에서 제기한 피의사실에 기초해
최우혁을 이소우의 살해혐의로 기소합니다.
- 공상입니다.
최우혁군은 이소우군을 살해하지 않았습니다. 무죄입니다.
때문에 검사의 기소, 교내재판 자체가 거대한 공상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저는 그것을 증명할 준비가 됐습니다.
- 아니, 저 학생도 말이에요!
남의 학교 애가 왜 갑자기 끼어들어서는!
예고 교장도 어떤학생인지 통 말해주지도 않고! ᕙ(•̀‸•́‶)ᕗ
- 제 아들입니다.
(침묵의 007★)
서연이 지훈이 싸울때 케미 조아(*´ლ`*)
- 이의 있습니다! 사전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제출된 증거입니다
- 증거, 증인 공개는 저희 재판에서 의무가 아닙니다. 권고사항이죠.
- 증거의 신빙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유가족에게 직접 받았습니다!
- 검사단! 변호인단! 긴급회의
- 증거 인정 해, 안해?
- 해! / 안돼!
(김민석 - 이러려고 내가 판사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 걔는 진짜 살인을 했으면 했지, 자살할 애는 아니에요.
그렇게 나약한 애였으면 제가 지켰을 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소우한테서 저를 지키는 것도 힘들었다구요.
그런 애 였다구요. 내 동생이...
- 김동현군, 그날 밤 피고인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나요?
- 검사. 방청객한테 질문하지 마세요. 콘서트장입니까?
- ...죄송합니다. 그럼 저는 김동현군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 피고인 심문은 마친겁니까?
- 아니요.
- 그럼 기각합니다. 검사는 순서대로 하세요.
- 그럼 이쪽말도 듣고싶고 저쪽말도 듣고싶을 땐?
최우혁 내려보내고, 김동현 올려보내고,
다시 김동현을 내려보내고, 최우혁을 올려보내고
그래야돼!?!...ㅂ니까?
- (듣고보니 맞는말)..일시적으로 허락합니다.
서연이ㅋㅋㅋ빡쳤어ㅋㅋㅋ
민석이 기죽었쟈나ㅜㅋㅋㅋ
작가님 솔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준영,서연 소소하지만 꾸준히 1회 1떡밥도 좋고ㅋㅋㅋ
서연,지훈이 검사vs변호사 케미도 제대로고
재판시작하고부터 민석이도 눈에 막 들어온다ㅜㅜㅜ조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