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이ㅋㅋ은근슬쩍 고백했는데

갈매기에 묻힌 거 같고ㅋㅋㅋ




- 갈매기야, 나야?

- 갈매기살 먹으러 갈래?


ㅋㅋㅋㅋㅋㅋㅋ무의식의 흐름같은 대화얔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복주보고 기분좋은 준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