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 캡쳐
(6회 엔딩하고 이어진 장면)
초 하나 꽂고 진강이,
초 하나 꽂고 진강이 생각하는 무영이
ㅠㅠ
- 때리지마!
당신들이 뭔데 사람을 때려!?
김무영, 정신차려봐
김무영!!!
김무영때문에 진강이 울었자나 ㅜㅜ
왜 손을 못잡니 왜
8ㅅ8
- 앉어.
맛있겠다
- 너 뭐야. 사람이 왜 그래?
의사가 입원하라는데 왜 니맘대로 병원을 나와?
- 앉아. 화내지마. 아파 죽겠다.
- 누구야, 그 사람들?
- ... 왜 왔어? 나는 그게 더 궁금한데.
- 그딴게 지금 뭐가 중요해. 그 꼴을 하고
- 싸우러 왔구나.
- ... ... 그래.
네가 뭘하든 내가 무슨 상관이야.
- ... .. 먹구 가.
ㅠㅠㅠ상처만 남은 김무영 생일ㅠㅠㅠㅠ
진강이 붙잡고는 싶고, 할 말은 없고ㅠㅠㅠ
일단 붙잡고 겨우 꺼낸 말이 케이크 먹고가라고ㅠㅠㅠ
무영이가 손 쥐었다펴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란 걸
처음으로 붙잡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ㅠㅠㅠ
걱정돼서 죽 사다놓고
말없이 간 진강이 8ㅅ8
ㅠㅠ이 장면에서 새로나온 OST 너무 좋아ㅜㅜ
일억개의 별 연출이랑, 정적인 분위기가 너무...취향저격ㅠㅠ